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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여행, 모나미 스토어-성수점 monami

by 일상생활 류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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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수 여행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 monami

성수동은 다른 상권들이랑 다르게 골목에 맛있는 음식점이나 분위가 좋은 카페 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라던가 좋은 스토어들도 많고 전시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나미스토어-성수

 

 

모나미 스토어는 성수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상세 주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04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 입니다.

1963년 성수동에서 시작된 모나미 factory.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모나미 성수점입니다.

여기서는 모나미만의 스토리를 경험하고 나만의 diy 물건을 만들며 기록과 생각을 그리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입니다.

모나미 볼펜

한국사람들이라면 모두가 한 번씩은 써 봤다는 볼펜 브랜드입니다. 어렸을 때는 한 다스씩 사서 쓰던 게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는 거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문방구에서 파는 볼펜 회사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아보니까 신기했습니다. 사진은 나만의 색상을 조합하면 나만의 볼펜을 만들 수 있는 모나미 성수점입니다.

최근에 볼펜을 받았는데요 처음 보는 색상과 신기한 디자인으로 알록달록 하게 만든 모나미 볼펜이었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모나미 스토어가 있다고 재미있으니까 한번 다녀오라는 얘기를 듣고 방문했는데 너무 신나는 탐방이었습니다.

모나미

일상생활에 쓰는 볼펜, 네임펜, 사인펜 등을 구매하는 건 아무 데서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만의 색장을 조합하고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는 게 좋다는 생각에 와서 보았는데 일반적인 제품은 자판기도 있지고 내가 만들어 쓰는 재료들로 이렇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나미

이렇게만 보아도 볼펜이나, 네임펜, 사인펜 등등이 한두 개가 아녔습니다. 저는 3~4가지만 써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줄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다녀만 오기엔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 몇 개 구입했습니다.

모나미
모나미

처음에는 그렇게 기대를 안 하고 간 모나미 스토어에는 들어가서는 너무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하는 공간도 있어서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알던 모나미가 아니라는 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스토어는 스토어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아도 하나씩 다 살까 라는 충동구매를 할 뻔하기도 했습니다. 제일 가지고 싶었던 건 이 만년필 제품 만년필도 기호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모나미 스토어에 장점은 사용을 해보고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살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펜과 종이 다양한 다이어리 세트 등등 많은 제품들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고 diy 클래스 존이라고 조그마한 책장 간은 공간은

독서실처럼 꾸며놓아서 방해되지 않아서 제 마음에 더 들었던 거 같습니다.

생각과 나만의 추억, 기록을 간직할 수 있는 성수 여행, 모나미 스토어는 저렴한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녔습니다. 한국의 대표 볼펜으로 충분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감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 좋은 볼펜이 있는걸 다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었기 때문에 다른 분 들고 한 번씩 가보면 좋을 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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