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 육회와 꼬막이 맛있는 집이 생겨서 소개하려 합니다. 성수역 주변에 생긴 음식점인데 육회비빔밥과 꼬막비빔밥이 맛있다고 자자하다. 간단하게 먹을 때 추천하는 음식집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맛을 보장하는 음식점이다.
외관에서 보았을 때 하얀 벽에 노란 조명과 초록색이 어우러지는 느낌들 받을 수 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가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드는 음식점이고 음식이 기대가 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끌리는 거 같습니다.
혼자 온 손님들을 위한 바 형식의 테이블도 같이 있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메뉴판은 간단한 꼬막 비밤밥과 육회 비빔밥, 시그니처는 꼬막과 육회비빔밥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주점 형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식사만 하러 가봤는데 저녁에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메뉴가 추가가 되는데 안주로 먹을 만한 음식들이 따로 있어서 확인이 한 번 더 필요하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어서 멀리서 보기에 불편함이 있지만 테이블마다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어서 더욱 쉽게 사진과 비교하면서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더욱 먹고 싶은 게 많아지는 거 같아서 고민만 생기는 듯했습니다.
육회비빔밥과 육 회 반 꼬막반 비빔밥입니다. 두 개의 맛이 많이 달라서 너무 좋았다. 두 개다 먹고 싶은 분들은 반반이 너무 잘 맞을 거 같습니다. 소고기의 향을 가진 육회 비빔과 꼬막 비빔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다음에 또 찾아가고 싶은 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따로 소스도 제공을 해서 나의 입맛에 맞춰서 먹을 수 있어서 입맛에 맞춰먹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메밀전병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고기의 담백함과 바삭한 메밀의 맛이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간단한 반찬들과 미역국이 나와서 한국인 밥상에 딱 맞는 음식점이었다. 따뜻한 미역국을 제공하는 덕분에 더욱 인기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 한 끼 식사 먹기로는 참 좋은 음식점 같습니다.
영업시간 월~목 11:00~22:00 금~일 11:00~23:00
15:00~16:30 브레이크 타임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 3길 21 1층 101-2호
성수역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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