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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앵무새 카페 성수 인기 있는 카페 퀸 아망이 맛있는 곳

by 일상생활 류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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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앵무새 카페 성수 인기 있는 카페 퀸 아망이 맛있는 곳

성동구 성수동은 맛있는 음식들과 골목골목 사이에 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찾아서 맛볼 수 있는 카페들의 성지입니다.

요즘 카페를 찾아가는 재미에 들어섰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카페일 겁니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들이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 꼭 찾아가 보면 좋을만함 카페인 곳 일 것입니다. 서울 앵무새라는 카페는 시그니처 메뉴인 퀸 아망과 다 향한 시나몬 베이커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또한 카페의 본업인 커피 중에 콜드 브루가 유명한데 패키지로 나온 캔이 인기가 많습니다.

서울앵무새

서울 앵무새는 뚝섬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뚝섬역 1번과 8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나옵니다. 걸어서 오다 보면 이렇게 알록달록한 벽화가 하나 보이는데 앵무새의 색을 똑같이 닮은 벽화가 시선을 끌어당기는데 이곳이 서울 앵무새 카페입니다. 성수동은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평일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 게 좋습니다. 주말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앵무새

입구부터 보이는 서울 앵무새 만의 굿즈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그중에서 인기 있는 건 역시 접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앵무새는 접시에 자신들만의 그림과 글씨를 적어서 커스텀을 제작하는 독특한 카페입니다.

접시는 무료가 아니라서 반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특색 있는 카페인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서울앵무새

굿즈를 판매하는 반대쪽은 이렇게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서울 앵무새는 시그니처 메뉴로 팔고 있는 퀸 아망은 역시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다양하고 맛있는 빵 종류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보이는 퀸 아망만 해도 10가지가 넘는 게 역시 베이커리 전문점 다운 카페였습니다. 초코와 딸기, 얼그레이, 티라미슈, 녹차, 버터, 치즈, 등등 맛있는 재료들이 첨가해있는 게 골라먹는 재미가 카페였습니다.

서울앵무새 매뉴판

서울 앵무새는 메뉴판이 한글로 된 메뉴판과 영문으로 제작된 메뉴판이 두 개가 같이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지만 저는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과 디종 스트로베리 티를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 메뉴도 있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준비했습니다

서울앵무새 슬러쉬

3가지 맛이 첨가되어 있다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준비가 되지 않아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못 먹고 온 게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습니다.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면 콜드 브루가 주 메뉴기 때문에 캔으로 먼저 받고 각자의 자리가 있는 층수에서 얼음컵과 음료를 받으면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제가 자리를 잡은 건 지하 1층입니다. 1층은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고 2층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먹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지하 1층을 간 건 주말이기도 했고 사람이 많아서 2명이서 온 손님들은 2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된 지하 1층으로 갔고 2층은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지하 1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앵무새

지하 1층 내부 사진입니다. 역시나 내부도 깔끔하고 알록달록한 서울 앵무새만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서울앵무새

서울 앵무새의 소품을 보관하는 공간은 책장에서는 손님들이 남기고 간 방명록이나 낙서들이 가득했지만 역시나 서울 앵무새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나오는 장소인 카운터는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아서 위생면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앵무새

왼쪽에는 이번에 주문한 콜 드부르 바닐라 음료와 준비된 크림 그리고 디종 스트로베리 티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제가 주문한 베이커리 로투스 시나몬 롤이라는 빵과, 초코파이(Chocolate pie) 퀸 아망을 주문했습니다.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음료는 이렇게 준비된 얼음컵에 캔으로 된 커피를 먼저 넣고 크림을 넣어서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캔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기에 여행을 다니거나 회사, 집에서도 만들어먹는 게 가능했습니다.

초코파이 퀸 아망은 초코와 마시멜로우를 같이 더 넣었기 때문에 빵보다는 쿠키에 가까웠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초코의 달달함 그리고 마시멜로우의 부드러움이 만나서 맛이 있었습니다. 로투스 시나몬 롤은 로투스 쿠키의 달달함과 시나몬의 향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서울앵무새

얼음컵에 커피와 크림을 섞어서 만든 모습입니다. 바닐라와 커피가 조합이 좋은데 거기에 크림의 향기까지 더해져서 맛이 있었습니다. 베이커리와도 잘 어울리는 맛이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면 접시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역시 그림에는 소질이 없었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림을 참 잘 그리는 모습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펜의 색깔은 여러 가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다 보니까 기다리다가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금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가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수 서울 앵무새

주소-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 9길 3

영업시간-매일 08:00~23:00

전화번호-0507-146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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