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대 이층 집 여의도점 삼겹살 고깃집 추천합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교대 이층 집은 추억으로 손맛을 내는 곳 ,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삼겹살은 한국의 대표 음식이자 제일 많이 먹는 돼지고기 부위인데, 이 중에서 교대 이층 집의 꽃삼겹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교대 이층 집 여의도점은 말 그대로 여의도 상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의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은 식당입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또는 제공 위생적으로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2. 메뉴판
교대 이층 집은 돼지고기 전문점입니다. 소고기는 차돌박이와 채끝등심만 있습니다.
돼지고기 메뉴는 꽃삼겹 160g에 16000원, 통삼겹 160g에 16000원, 통 목살 160g에 16000원, 가브리살 150g에 16000원
항정살 150g에 18000원입니다. 한우 차돌박이 1++은 150g에 27000원, 한우 채끝 등심은 150g 38000원입니다.
국물요리인 찌개는 한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있습니다. 두 음식 모두 2인분 양을 제공하고 공깃밥도 같이 제공하고 8000원입니다.
사이드 메뉴는 볶음밥이랑 버섯 칼국수와 냉면이 있습니다.
3. 꽃삼겹
꽃 삼겹살은 마블링이 이렇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 있어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얇은 두께로 빠르게 익혀서 먹는 방식입니다. 한국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이렇게 빠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먹다 보니까 금방 다 먹고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3명이서 5인분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교대 이층 집은 기본 안주로 해물탕을 줍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교대 이층 집의 기본 상차림은 파채, 명이나물, 갓김치, 고추절임, 쌈장, 샐러드, 백김치, 고추냉이, 젓갈, 소금, 야채가 있습니다.
본인 기호에 맞추어 먹으면 됩니다. 교대 이층 집은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덕분에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꽃삼겹은 기름이 많아서 바깥쪽에서 구워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얇은 두께이기 때문에 금방 익어서 바깥쪽에서 구워도 잘 익는 거 같았습니다. 직원 추원에 맞춰서 고기 한 점에 명이나물, 갓김치, 파채를 올려서 같이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 맛있는걸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통 목살을 1인분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1인분 160g 오르는 양이 너무 부족했지만 워낙 목살을 좋아하기도 했었고 만족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산을 하고서 출입구 옆에 배치되어있는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로 맛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고깃집들과 다르게 고급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오늘 하루의 마지막 식자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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