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는 특별한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바로 두부로 만든 푸딩입니다. 이색적인 카페로 강릉에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검색을 하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두부 푸딩으로 유명한 두딩.
강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두딩입니다. 주차할 공간은 없고 길가 앞에 있어서 조금은 불편한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매력을 가진 두딩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카페이기에 내부에서 먹고 가는 거보단 테이크 아웃 전문점입니다.
강릉 카페 두 당의 입구 옆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장소의 한편에는 콩에서 두부로 그리고 푸딩이 되어서 두 덩이가 된 과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귀엽게 표현하고 있는 포인트 있는 포토존입니다.
두딩의 내부입니다. 내부는 앉을 좌석이 2 테이블입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내부에 맞게 분위기가 좋은 인테리어로 밝은 분위기에 목재가 있어서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맛을 느낄 거 같았습니다.
두딩에서는 귀여운 물품들을 같이 판매하는데요 종이가방, 보냉팩, 그립톡, 마스 키 테이프, 떡메모지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사가는 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두부 푸딩은 유리병에 포장을 하는데요, 구매 후 30분 안으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부의 제품이라 시원한 곳에 보관을 하지 않으면 맛이 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딩에서 사용하는 강릉 초당두부를 사용하는데 콩을 가공하고 바닷물로 간을 맞춘 강릉의 대표 식품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두부 푸딩의 맛은 1등급 해수를 제조 요 제를 사용하여서 만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두부 푸딩의 맛은 커피, 녹차, 흑임자, 초코, 두부 이렇게 5가지 맛이 있는데 모두 두부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부 맛이 느끼져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멀리 가시는 분들은 보냉백을 1000원을 받고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흑임자 푸딩과 초코 푸딩을 구매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달달한 초코의 향과 맛이 고소한 두부 맛이 입에서 녹는 게 일품이었습니다. 흑임자는 고소하면서 담백한 게 순두부에 흑임자를 넣은 느낌이었습니다. 디저트로 너무 달지 않고 입맛에 맞는 두딩은 한 번쯤 찾아가 보면 좋을 거 같은 디저트였습니다.
영업시간 10:30-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강원 가르시 가릉대로 19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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